[SBS 생생지구촌] 스케이트보딩과 서핑을 동시에!…해변서 즐기는 ‘스킴 보드’
[생생지구촌] 스케이트보딩과 서핑을 동시에!…해변서 즐기는 '스킴 보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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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입력 2016-03-16 16:44
바다 한복판에서 큰 파도를 뛰어넘는 서핑보드가 있다면 아주 얕은 물가에서도 가능한 스킴 보드도 있습니다.
필리핀의 한 해변가입니다.
아담한 보드를 타고 물가를 누비고 있는데 서핑은 보통 큰 파도도 보이고 해야 하는데 얕은 물가에서 하는 중입니다.
필리핀의 한 해변가입니다.
아담한 보드를 타고 물가를 누비고 있는데 서핑은 보통 큰 파도도 보이고 해야 하는데 얕은 물가에서 하는 중입니다.
이른바 스킴 보드라고 해서 해변을 뛰어다니다가 파도가 밀려오면 그 위에 올라타면서 서핑을 즐기는 겁니다.
굳이 망망대해까지 나가지 않고도 서핑을 즐길 수 있겠죠?
비보잉 댄스와 파쿠르 기술까지 접목하면 재미는 두 배로 늘어납니다.
또 익숙해지면 장애물을 뛰어넘는 곡예까지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습니다.
서핑보다 조금 더 쉬워 보이기도 하는데 올여름에는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.
(SBS 뉴미디어부, 사진=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)